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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달마다 1.5명... 예견된 ′팔도시장′ 참극
◀기자 ▶최근 이곳에서는 60대 보행자와그 손녀가 차에 치여 숨지는안타까운 사건이 있었습니다.가해 운전자는 80대 고령이었는데요.그런데 문제는,이 지역에서 차주의 나이와 상관 없이너무나 많은 교통사고가 나고 있다는 점입니다.그 이유를 살펴봤습니다.◀리포트▶꽃과 과일,그리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과자가 쌓여 있습니다.시민들은 가던 길을 멈추고추모 물결에 동참합니
송광모 | 2021-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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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다발지′ 따로, ′보호구역′ 따로
◀기자▶어르신들의 안전한 보행을 위해 지정된이 ′노인보호구역′에정작 안전시설은 없다는 지적,끊이지 않았습니다.정부가 최근 이 ′노인보호구역′에과속단속카메라와 같은 안전시설을늘리겠다고 밝히기도 했는데요.그런데, 취재진이 조사한 결과,부산의 노인보호구역 대부분은실제 사고다발지와는 동떨어진 곳에설치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왜 그런지, 그 이유를 살펴봤습니다.◀리포
송광모 | 2021-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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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의 이면... 노인 보행死 비율은 ′증가′
◀기자▶부산에서는 한 해 평균,보행자 70여명이 차에 치여 숨지고 있습니다.이 숫자는 해마다 조금씩감소하고 있는 추세인데요.그런데, 65세 이상 고령층 보행자의사망자 비율은 오히려 매년 높아지고 있습니다.그 이유를, 현장에서 찾아봤습니다.◀리포트▶22초.파란불이 꺼지기 전에 건너야 합니다.정정해보이는 어르신도 숨이 찹니다.시간안에 미처 건너가지 못합니다.영
송광모 | 2021-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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