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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없는 서부산 개발′, 여전히 ′현재진행형′
◀ 앵커 ▶′서부산 시민행복 프로젝트′의 민낯,연속보도하고 있습니다만,영혼없는 서부산 개발사업은지금도 진행형입니다.또다른 서부산 개발공약을 내건현 박형준 시장의 성적표는 어떨까요?현지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사하구 하단동 에덴유원지입니다.90년대 들어 발길이 뚝 끊긴 이후,시장이 바뀔 때마다 ′유원지 재탄생′을 내세웠습니다.하지만 사업이 시작된 지
현지호 | 2021-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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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교체되면 또 다른 사업... "10년 표류했다"
◀ 앵커 ▶말과 구호만 거창했던부산시의 ′동서 균형발전′ 정책연속보도하고 있습니다.시장 교체때 마다 방향을 잃고 10년을 헤맨′서부산 시민 행복 프로젝트′는 시민들의 행복이 아닌,그야말로 골칫거리로 남았습니다.현지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온통 덩굴로 뒤덮힌 공장.화단은 흉물로 변했습니다.공단 내 유일한 친환경 쉼터는,점심시간이면 흡연구역으로 변합
현지호 | 2021-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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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산 개발 프로젝트 10년.. 엉망진창 결과물
◀ 기자 ▶′동서 균형발전′선거철마다 여야 후보 가리지 않고 내거는단골 공약입니다.그래서, 서부산은 과연 좋아졌을까요?딱 10년 전, 부산시가 거창하게 추진했던′서부산 시민행복 프로젝트′라는 게 있습니다.공업지역이 많고 상대적으로 낙후된 서부산을살기 좋은 곳으로 개발한다는 대규모*장기 프로젝트인데요.수백억 원이 투입된 이 사업의 결과물,과연 어떨까요?그 현
현지호 | 2021-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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