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안 노선대로 추진한다고 공식화한 가운데,
환경반대들이 부산시 주장을 반박했습니다.
낙동강하구지키기 전국시민행동은
오늘(16) 오전 부산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낙동강 횡단 통행량은
연평균 0.31%씩 감소하고 있다며
원안 노선 추진의 근거가 되는 ′교통량 증가′는
받아들이기 힘들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대안 노선 중재 노력도
적극적으로 하지 않았다며
원안노선 결정을 철회하라고 촉구했습니다.
Tel. 051-760-1314 | E-mail. kmo@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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