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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해 부산시와 16개 구군에서
집행되지 않은 세금이 1조3천906억 원에
이른다며, 민생위기 극복을 위해 시민에게
돌려줘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그 원인이 대부분
지자체의 세수 예측 실패로 인한 것이라며,
서민경제가 어려운 시기에 대중교통 요금
인상안까지 발표된 만큼, 적극적인 재정정책이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뉴스투데이 정치
이두원 | 2023-07-26 07:35
"부산시·구군 작년 묵힌 세금 시민에게 돌려줘야"
이두원 | 2023-07-26 07:35
진보당 부산시당은 어제(25)
부산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해 부산시와 16개 구군에서
집행되지 않은 세금이 1조3천906억 원에
이른다며, 민생위기 극복을 위해 시민에게
돌려줘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그 원인이 대부분
지자체의 세수 예측 실패로 인한 것이라며,
서민경제가 어려운 시기에 대중교통 요금
인상안까지 발표된 만큼, 적극적인 재정정책이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부산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해 부산시와 16개 구군에서
집행되지 않은 세금이 1조3천906억 원에
이른다며, 민생위기 극복을 위해 시민에게
돌려줘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그 원인이 대부분
지자체의 세수 예측 실패로 인한 것이라며,
서민경제가 어려운 시기에 대중교통 요금
인상안까지 발표된 만큼, 적극적인 재정정책이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두원
정경팀장
"때로는 따뜻한 기사로, 때로는 냉철한 기사로 인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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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 051-760-1309 | E-mail. blade@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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